中, 게임 신규서비스 발급 중단···게임 기술주↓

최진승 선임기자 최진승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1-09-10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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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최진승 선임기자] 중국 당국이 게임 업체들에게 신규 게임의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판호) 발급에 대해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8일 "중국 당국이 '웨탄'을 통해 판호 발급을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게임 업체들 측에 통보했다"며 "이번 조치로 게임업계가 새로운 타격을 입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웨탄은 공산당 중앙선전부, 국가신문출판서 등 4개 정부 기관이 진행했으며, 텐센트와 넷이즈 등 게임업체를 비롯해 게임 계정 거래 플랫폼 및 게임 방송 플랫폼 등 여러 업체들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탄은 1대1 면담처럼, 정부가 감독 대상 업체 또는 기관 등을 직접 불러내 질타 및 시정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어 중국 당국은 게임업계 내 부당 경쟁 및 독점 방지 등을 위해 게임업체의 금전 추구에 대해 억제를 요구했다.

 

한편 현지시간 9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의 주가가 전장 대비 -8.48% 급락했으며, 이어 알리바바 -5.79%, 넷이즈 -11.03%, 메이퇀 -4.75%, 콰이서우 -6.90% 등 주요 게임업체의 대부분의 주식들이 급락한 모습이다.

 

또한 같은 날 핵심 기술주 동향을 반영하는 홍콩테크지수도 -4.52% 폭락했으며, 항셍지수도 -2.30%로 마감했다.

 

최진승 기자 jschoi@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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