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애플·현대차, '애플카' 논의 잠정 중단"

이창우 기자 이창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6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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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카 상상도/ 사진= 애플마니아 커뮤니티 갈무리

 

[아시아뉴스 = 이창우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 애플 측과 차세대 자동차 생산을 논의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뒤 각 종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애플이 현대자동차와의 논의를 잠정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6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애플과 현대차그룹의 전기자동차 관련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또 "수년간 개발 프로젝트와 공급 업체에 대한 정보를 비밀에 부쳐왔던 애플이 전기차 관련 논의 소식이 알려지자 화가 났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달 초 애플이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현대차그룹 측과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뒤 현대차그룹 관련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는 등 국내외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현대차 측은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가운데 하나의 케이스로 초기 단계인 만큼 아직 결정된 것을 아무것도 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논의 재개도 부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브룸버그통신은 "잠정 중단된 양사 간 논의가 언제 재개될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애플 부품 공급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적어도 일본내 6개 기업과 (전기자동차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창우 기자 leecw@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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