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기성언론사, 가짜뉴스 징벌 배상에 포함"

이창우 기자 이창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1 0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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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더불어민주당 웹페이지 갈무리.

 

[아시아뉴스 = 이창우 기자] 최근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중인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 관련 법개정 범주에 기성 언론사도 포함 될 전망이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 가짜뉴스와 악의적 허위정보는 피해자와 공동체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며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영역이 아니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에 따르면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 관련 법 개정을 위해 만든 미디어·언론 상생 태스크포스(TF)가 전날 회의를 통해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기성 언론사를 포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낙연 대표는 "우리 당이 추진하는 언론 개혁 법안들은 피해자 구제를 위한 미디어 민생법이자 국민의 권리와 명예, 사회의 안정과 신뢰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향후 '가짜뉴스' 또는 허위 조작 정보나 뉴스를 판단하는 구체적 기준 등을 잘 정리해 사회 전반에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입법 절차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우 기자 leecw@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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