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스키 이윤승, FIS국제대회 첫 출전서 21위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2 19:37:21
  • -
  • +
  • 인쇄

▲ 이윤승 선수/ 사진= 국제스키연맹(FIS) 제공. 

 

[아시아뉴스 = 김효림 기자] 국내 모굴스키 유망주 이윤승(보평중 2년) 선수가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프리스타일 스키대회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연소 출전에 첫 출전만에 쾌거다.

 

지난달 31일 스웨덴에서 열린 유로파컵 프리스타일 스키대회 모굴스키부문에서 이윤승은 2006년생으로 최연소 출전자 자격으로 21위를 기록했다.

 

국제 공인 경기인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실력있는 선수들 33명이 참가했다. 이윤승은 한국이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불모지란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스키 대회 다수의 우승 경력을 보유한 그는 스키 종목 ‘종합 예술’인 모굴스키뿐만 아니라 스키크로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스키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윤승의 지도자인 서정화 코치(무벨롭먼트)는 "불모지나 다름 없는 우리나라에서 프리스타일 모굴스키에 유망주가 나오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은 성적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 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코치는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을 3회 연속 출전한 국내 대표적인 스키 지도자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여자 최초 결승 진출에 성공해 14위에 오른 바 있다.

 

김효림 기자 gyfla1@asianews.news.com

[저작권자ⓒ 아시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효림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사회

+

종교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