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美골프기자협회 선정 '2020 최고의 여자 선수'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01-31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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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선수권대회 우승후 기념 촬영중인 김세영/ 사진= KLPGA 제공. 

 

[아시아뉴스 = 김효림 기자] 김세영(28)이 미국 현지 골프 기자들이 뽑은 지난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30일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김세영(28)이 투표 결과 69%의 지지를 얻으며 재미 동포 대니엘 강(29)을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달 뒤인 11월에는 여세를 몰아 펠리컨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등극한 바 있다.

 

김세영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그 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기분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자 선수로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뽑혔다. 더시틴 존슨은 2020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타 차로 감격적인 우승을 거두는 등 작년에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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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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