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최초 아프리카 출신 대표 '막타르 디옵' 임명

김영상 기자 김영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9 00:51:28
  • -
  • +
  • 인쇄
IFC 최초 아프리카계 수장...세계무역기구(WTO) 아프리카 수장이어 두번째
막타르 디옵, 세네갈 경제금융장관과 세계은행 부총재 거친 금융전문가

▲ 세계은행(WB) 전경/ 사진= 세계은행 웹페이지 갈무리.

 

[아시아뉴스 = 김영상 기자] 최근 세계무역기구(WTO)가 최초로 여성 아프리카 출신 수장을 선임한 가운데 세계은행 산하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가 신임 대표에 아프리카 출신의 관료를 발탁해 화제다.

 

로이터통신과 AFC 등 외신들은 "세계은행 산하 IFC가 신임 대표에 막타르 디옵 전 세네갈 장관을 선임했으며, 그는 IFC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수장 역할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IFC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민간 부문 공적 투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다. 전임 필립 르 우에루 IFC 사장이 지난해 9월 퇴임한뒤 대표 자리는 5개월여 기간 공석이었다.

 

데이비드 멀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막타르 디옵 신임 대표는 개발협력과 금융 분야 경험을 출중한 인물"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은행과 IFC가 글로벌 위기에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경제학자 출신인 디옵 신임 IFC 대표는 세네갈 경제금융장관을 거친뒤 6년여간 세계은행 아프리카 부문 부총재로 활동 한 바 있다. 최근까지 세계은행 인프라 부문 부총재를 맡아 에너지와 디지털 개발 등 업무를 총괄해왔다. 

 

김영상 기자 kysang@asianews.news

[저작권자ⓒ 아시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상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사회

+

종교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