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본선 자동진출' 일본, U-23 챔피언십 '탈락 망신'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3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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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3위 안에 들어야 도쿄행

▲ 고개 떨군 사무라이 저팬. 연합뉴스 제공

 

개최국 자격으로 2020 도쿄 올림픽 본선행을 예약해둔 일본이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조기 탈락의 망신을 당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2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시리아에 1-2로 졌다.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 일본은 충격의 2연패를 당하며 B조 최하위로 처져 8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일본이 조기 탈락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무조건 조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행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상위 3등 안에 드는 팀에 도쿄행 티켓을 준다.

전반 9분만에 압드 알 라흐만 바라캣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한 일본은 전반 30분 소마 유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43분 알라 알 달리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앞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같은 조 다른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시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시리아가 다득점에서 앞서 1위,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에 올랐다.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카타르는 3위에 자리하며 8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아시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효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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