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달 수출 16.7%↑···자동차·반도체 견인

김영상 기자 김영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2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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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일부터 20일간 수출 잠정치 발표
▲ 사진=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김영상 기자] 관세청은 2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제공

2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9.2% 증가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4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일로 작년보다 1.5일이 적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기준으로 수출액은 29.2% 증가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반도체(27.5%), 승용차(45.9%), 무선통신기기(33.6%) 등이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5.7%), 컴퓨터 주변기기(-4.8%) 등은 감소했다.

중국(32.7%), 미국(14.0%), 유럽연합(53.6%), 베트남(10.9%), 일본(6.5%)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동(-31.3%), 싱가포르(-21.0%) 등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316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1% 늘었다.

주요 품목별 수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반도체(10.3%), 가스(59.6%), 기계류(18.6%), 정밀기기(14.5%) 등은 증가했으나, 원유(-17.8%), 석유제품(-13.3%) 등은 감소했다.

중국(95.6%), 미국(6.9%), 일본(17.2%), 유럽연합(6.5%), 베트남(30.3%)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동(-8.0%)은 감소했다.

 

김영상 기자 kysang@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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