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지하철역에 보관함 생기다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8 10:27:27
  • -
  • +
  • 인쇄

지하철역에 전동킥보드 보관함 생긴다…하남선 미사역 첫 설치

 

미사역 다목적 보관함 설치 개념도

경기도는 2020년 개통 예정인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의 미사역 안에 스마트 모빌리티를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보관함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동킥보드나 전동휠과 같은 1·2인용 이동수단으로, 국내 지하철 역사에는 아직 이를 넣어둘 수 있는 보관함이 없다.

다목적 보관함은 미사역 환승센터 내 자전거 주차장 2곳에 설치된다.

스마트 모빌리티를 보관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 68개, 개인 보호장비와 일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소형 공간 76개 등 모두 14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도는 미사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용률과 수요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도가 건설 중인 다른 철도역에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 모빌리티 보급량은 2016년 6만대에서 2022년까지 2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정책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아시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민규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

+

종교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