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추이 살펴 설 전에 '완화' 검토"

이창우 기자 이창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3 1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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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서울시내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아시아뉴스DB 

 

[아시아뉴스 = 이창우 기자] 정부가 이번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와 집단감염 추이 등의 살핀뒤 일부 방역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 할 방침이다.

 

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에 코로나19 환자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너무 엄격하게 조치가 이뤄진 부분중 일부 완화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검토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이어 "거리두기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 토론회을 가진 결과 개편 논의는 아무래도 설 연휴가 끝난 뒤에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설 연휴 전이라도 확진자 증가 추이와 전국적인 확산세 등을 감안해 기존 방역 조치의 일부라도 완화해줄 수 있는 부분이 되는지 다각적으로 논의 할 계획이란게 중앙사고수습본부 측 설명이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등 현 거리두기 단계 조처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을 이달 14일까지 연장했다. 당시 자영업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금주중 일부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겠고 설명한 바 있다.

 

이창우 기자 leecw@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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