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성' 1년···'아시아 공조' 나서는 한국

김영상 기자 김영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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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김영상 기자] 정부가 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 1주년을 맞아 환경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확대와 '입체관측망' 구축에 나선다.

 

18일 환경부는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대기질과 기후 감시를 위한 '입체관측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1년 전인 지난해 2월 19일 대기질과 환경에 따른 기후 변화 등을 관측하기 위해 천리안위성 2B호를 발사해 환경 정보 수집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기후대기분야 핵심 정책 과제중 하나인 '2050 탄소중립'과 맡물려 기후변화 감시와 기후대기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과학적인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환경부 측은 "환경위성은 발사 이후 8개월 간 초기 시험 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아시아 대기질 위성영상을 처음 공개하면서 국내외 위성 운영기관 및 대학 등과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입체관측망을 구축해 아시아 네트워크를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환경위성 기반 입체관측망을 구축하고 아시아 위성활용 협력체계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올해 부터는 지난 1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자료 서비스 개시 등 계획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등을 기반으로 후속 위성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상 기자 kysang@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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