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혼성단체전, 2022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에 추가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4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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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참가선수 쿼터도 100→120명으로 확대

▲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태권도 경기 장면.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태권도 혼성단체전 경기가 2022년 세네발 다카르에서 열리는 하계유스올림픽에 메달 종목으로 추가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말 보낸 서신에 따르면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 혼성단체전 경기를 2022 유스올림픽 정식 메달 이벤트로 추가하기로 확정하고 참가 선수 쿼터도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혼성단체전 경기가 정식 메달 종목으로 추가되면서 기존 남자 5체급, 여자 5체급에 총 10개가 걸렸던 유스올림픽 금메달은 11개 메달로 늘어나게 됐다.

WT는 올림픽과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 경기를 추가하고자 노력해왔다. IOC의 이번 결정으로 유스올림픽에서 먼저 결실을 봤다.

WT는 올해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기간에 혼성팀 겨루기를 매일 오후 쇼케이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정원 WT 총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사상 첫 올림픽인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이 메달 종목으로 추가돼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에 추가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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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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