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외신들 “1억 이상 갈 것”

최진승 선임기자 최진승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1-02-16 1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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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최진승 선임기자] 16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아시아 시장 기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한 가운데 외신들이 비트코인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비트코인은 아시아 주요 거래소에서 한 때 4만9000달러(한화 약 5400만원)를 돌파하면서 종전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같은 날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아시아 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의 가격이 10만 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를 넘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미국내 대형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실물 통화 못지 않은 주류 통화로 부상 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난 주 미국 금융사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하겠다고 발표했고, 자사 내 디지털 자산 발행과 보유 등을 지원하는 사업부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로이터 등 외신도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금융 분야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주요 기업과 금융계의 움직임이 발빠르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성장 동력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나타내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힌편, 전일 비트코인은 지난 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 15억달러 어치를 매입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7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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