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 돌파' 5G···데이터 사용량은?

최진승 선임기자 최진승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1-01-31 1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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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이프] '1000만 돌파' 5G··· 데이터 사용량은?

▲ 사진=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최진승 선임기자] 지난해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118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718만300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말 기준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5G 이동통신 가입자는 총 1185만137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신사별는 SK텔레콤이 547만6055명(46.2%)으로 가장 많았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61만7471명(30.5%)과 275만1942명(23.2%)의 5G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4G 이동통신 가입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각각 252만6650명과 222만7951명, 79만6312명씩 줄었다. 

 

데이터 사용량도 5G 사용자가 4G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4G 가입자는 모바일 데이터 39만9193TB를 소비했고, 5G 가입자들은 30만2278테라바이트(TB)를 소비했다.

 

4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약 5256만여명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 할 때 5G 사용자의 개인별 데이터 소비량은 약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 이상의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 흥행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제품 출시 등으로 5G 가입자 유치가 크게 늘어났다"며 "올해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 조기출시 등의 영향으로 5G 가입자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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