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피부 트러블에 효과? 과장광고 '주의보'

이창우 기자 이창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8 2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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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게티이미지.

 

[아시아뉴스 = 이창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피부 문제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소비자를 대상으로 허위 및 과대 광고로 현혹한 화장품 제품 등이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온라인 상의 허위·과대 광고로 '화장품법'을 위반한 판매 사이트 413건을 적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적발 업체들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발진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광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과대 광고는 항염 효과나 피부 재생, 홍조 개선 등 총 318건으로 파악됐다.

 

식약처 측은 "이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진정"이나 "손상된 피부 치유" 등의 자극적 현혹 문구를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며 "속눈썹 영양제 관련 제품 광고도 총 95건의 위법 사례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 구입시 의학적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허위, 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향후 온라인을 통한 허위·과대 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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