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UAE, MOU 7건 체결…인공지능·원자력 기술·우주 산업 협력 확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선,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시장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해당 문서에는

쓰레기매립지에서 경기지방정원으로… ‘새로숲’ 2027년 전체 개원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 부지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경기지방정원의 공식 명칭이 ‘새로숲’으로 확정됐으며, 1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경기지방정원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식 명칭 ‘새로숲’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새로숲’에는 ‘새로운 숲’, ‘다시 태어나는 자연’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공간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75주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으로 열린 ...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지난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및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전쟁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그들이 찾아준 자유를 잘 계승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시리아 대통령 첫 방미, 미 기독교 지도자들 ‘종교 박해 문제‘ 논의 요구

80명 이상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시리아 대통령 아흐메드 알샤라(Ahmed al-Sharaa)과의 회담에서 시리아의 기독교인·드루즈족(Druze) 등이 겪고 있는 박해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고 크로스워크(Crosswalk)는 전했다.옹호단체 ‘박해받는 기독교인 구하기(Save the Perse...

與 "韓美팩트시트는 국익시트"…국힘 "국익 대신 막대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5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대해 각각 다른 평가를 내놓으며, 국회 차원의 후속 절차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팩트시트는 결국 ‘국익시트’ 그 자체인데, 국민의힘은 오랜 기간 기다려온 진정한 성과 앞에서 왜 일부러 눈을 감으려 하는지 이해하...

美국방차관 "韓은 모범동맹…NATO외 'GDP 3.5% 국방비&#...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14일(현지시간) 한국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한국은 진정한 모범 동맹국”이라고 평가했다.콜비 차관은 이날 워싱턴 DC 앤드루 W. 멜론 강당에서 열린 한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축사에서 “한국은 이제 미국의 조약 동맹국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 국...

아틀랜타 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아가파오 찬양팀 초청 특별집회 가져

애틀랜타 벧엘교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아가파오(AGAPAO) 워십팀을 초청하여 찬양 특별집회를 열었다. 수백 명의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같이 참석하여 뜨겁게 예배하는 찬양의 열기가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아가파오 워십팀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가파오 미니스트리(김무열 목사)에서 예배하는 워십팀으로 ‘오직 주’...

밀레니얼·Z세대가 이끄는 ‘성경 읽기 부흥’

미국 성인들의 성경 읽기가 다시 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나 그룹(Barna Group)과 글루(Gloo)가 진행한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연구에 따르면, 2025년 현재 매주 성경을 읽는 미국인은 42%로, 2024년 30%에서 12% 상승했다. 기독교인 응답자만 살펴보면 이 비율은 50%로 증가해 지난 10...

안산 구봉도 해양치유지구 조성…이민근 시장 “수도권 거점도시로 성장”

안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치유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안산시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해양치유지구...

한교총,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11월 8일(토) 오후 2시,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서다문화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2019년 시작된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명칭을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로 바꾸고...

이슈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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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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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미 국무장관, 체포된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들 석방 촉구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 국무장관이 최근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된 지하교회(가정교회) 지도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10월 12일(현지 시각)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신앙을 이유로 한 탄압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중국 당국은 최근 베이징, 상하이, 광시성 등 여러 지역에서 비등록 가정교회인

한미 합작 ‘스피어엑스’, 우주의 비밀을 읽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마침내 발사와 본격 관측을 시작하며 우주 과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스피어엑스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적외선 영역의 정보를 수집하고 2년 동안 전 하늘을...

한일 국교 60주년, 예와 악으로 잇는 전통 음악의 다리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 국립국악원이 25년 만에 일본에서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을 다시 선보인다.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예와 악(禮樂)의 정신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종묘제례악은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宗廟)에서 거행된 제례의식 음악이다. 음악(악), 춤(무), 노래(가)가 조화를

포토뉴스

이슈 FOCUS

울산문화유산센터, 산업 도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품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울산이 미래의 기억을 저장할 새로운 그릇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박물관이 추진 중인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은 도시가 가진 시간의 깊이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장기적 문화 인프라 구축 작업이다.지난 십여 년간 울산박물관의 소장 유물은 1만 점에서 13만 점을 넘어섰고, 압도적 증가 속도는 울산이라는 도시가 얼마나 많은 유적과 자료를 품고...

“폭염·냉해 때문” 양상추 대란, 2주 만에 가격 두 배 훌쩍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이상 기후가 다시 한 번 식탁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올가을 폭염과 고습, 이어진 급격한 기온 하락은 양상추의 생육을 철저히 흔들어 놓으며 생산량을 급감시켰고, 순식간에 공급난을 초래했다. 농산물 가격은 온도와 습도의 민감한 진동에 따라 움직이지만 올해처럼 단기간에 100% 넘게 뛰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양상추 도매가격은 2주...

여기저기 콜록콜록…전례 없는 독감 조기 유행

[뉴스타임스 = 권수빈 기자]통상 겨울에 정점을 찍던 독감이 올해는 10월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최근 10년 동기간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의 유행을 기록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를 중심으로 의심 환자가 급증하며, 이미 정점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독감은 일반적으로 11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하며, 대개 12월에서 1월 사이...

‘40만 인구’ 눈앞에 둔 아산, 저출생 시대의 이례적 반등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저출생과 지방 소멸의 그늘이 한국 사회를 짙게 드리우는 시대에 충남 아산은 다른 도시와는 전혀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인구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40만 인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산업과 주거, 교통이 하나의 동선처럼 연결되는 도시 구조 속에서 청년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가 동시에 정착의 이유를

한국, 국제 탈석탄 동맹 가입…기후 위기 시대의 선택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한국 정부가 국제 탈석탄 동맹(PPCA: Powering Past Coal Alliance)에 공식 가입했다는 소식은 오래전부터 예감해 온 에너지 전환 시대가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처럼 느껴진다. 이번 결정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발표와 맞물려 한국이 기후행동의 세계적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

韓-UAE, MOU 7건 체결…인공지능·원자력 기술·우주 산업 협력 확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선,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시장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해당 문서에는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죽음’을 준비하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4일 서울대학교병원 CJ홀에서 열리는 2025년 죽음준비교육 심포지엄 「Anding Plan」을 통해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장을 마련한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학문과 실천, 현장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확장한 이번 심포지엄은 복지관이 지난 18년간 쌓아온 죽음준비교육의 성과를 총망라하고, 시대적

초고령사회, 연극 ‘노인의 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뉴스타임스 = 권수빈 기자]내년 1월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연극 ‘노인의 꿈’이 관객과 마주한다. 작품은 작은 미술학원 원장 ‘봄희’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어 찾아온 할머니 ‘춘애’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꿈과 추억을 공유하며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몇 차례 무...

스타트업에서 대중까지,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 2025

[뉴스타임스 = 권수빈 기자]매년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축제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일반 국민이 함께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을 경험하는 종합 플랫폼이다.‘콘텐츠

[NT|FOCUS ON] “내 주변 다 맞았다” 위고비, 체중 감소와 안전의 균형...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일상의 병원에서 위고비를 쉽게 투약할 수 있게 되면서 주변에서 위고비를 맞았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간의 노력에도 비만이 해결되지 않아 위고비 투약을 결심했지만 입구에서 수차례 고민한 끝에 병원 문턱을 넘었다는 속내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다.위고비를 투약한 A씨는 뉴스타임스에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위고비 투약을 결...

쓰레기매립지에서 경기지방정원으로… ‘새로숲’ 2027년 전체 개원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 부지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경기지방정원의 공식 명칭이 ‘새로숲’으로 확정됐으며, 1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경기지방정원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식 명칭 ‘새로숲’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새로숲’에는 ‘새로운 숲’, ‘다시 태어나는 자연’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공간의...

14억 미신고 외화 운반, 공항 세관의 눈에 걸리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최근 인천공항 출국장 검색 과정에서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거액의 외화 다발이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캐리어 두 개 속에 담긴 돈은 엔화 8,900만 엔과 미화 40만 달러, 원화로 약 14억 원대에 달한다. 거액은 신고 없이 반출되려던 것으로 드러났다.공항을 오가는 승객은 늘 수많은 이야기와 사연을 품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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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포커스]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춘천, ‘호수 도시’에서 ‘정원 도시’를 꿈꾸다
창작극 ‘무명의 용병사’, 이름 없는 자들의 기록을 다시 쓰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75주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으로 열린 2025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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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韓美팩트시트는 국익시트"…국힘 "국익 대신 막대한 부담만"
美국방차관 "韓은 모범동맹…NATO외 'GDP 3.5% 국방비' 첫국가"
농구와 한국 그리고 여행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10주년, 모두의 예술이 가능해지기까지
폐기물에서 자원으로…순환의 새로운 문법
폭발물 협박·도검 소동…2026 수능, 긴장 위에 덧씌여진 그림자
[NT포커스] 도시의 가장자리를 지키는 공간, 강릉시립복지원의 재탄생
아틀랜타 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아가파오 찬양팀 초청 특별집회 가져
국민 인식 전환과 산림 보호, 관계부처 합동 홍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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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연극 ‘노인의 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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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대중까지,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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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무명의 용병사’, 이름 없는 자들의 기록을 다시 쓰다

[뉴스타임스 = 권수빈 기자]임진왜란이라는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진 병사들의 목소리를 소환하는 작품이 연극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박민재 작가의 창작극 ‘무명의 용병사’는 제2회 청주창작희곡상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해 청주, 대구 등 지역 무대를 거치며 확장돼 왔다. 더 나아가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단체 지원...